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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밤을 지나서

너에게 왔어 난

날짜만 다른 피난처

알고 있기에

이른 일출에

놀란 듯한 네 표정

그 손을 잡으면

달의 마음은,

미안하게 됐어 그에겐

나도 이젠 마음이 행복하고 싶어서

어둠을 뿌리치고 밝은 곳으로 Oh

다시 시작한대도

나는 이미 알고 있지만

어린 나를 위해서 남겨둔

잘하거라 Oh I

수많은 밤을 지나서

너에게 왔어 난

날짜만 다른 피난처

알고 있기에

이른 일출에

놀란 듯한 네 표정

그 손을 잡으면

달의 마음은,

변하지 않는 것은

그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단 사실

믿음이란 건

서로 전부를 걸어야만 하는 것

그게 아니였다면 사실

여전히 상실.

평지를 걷지 않는다면

시야는 달라져, 나도 변했지

거긴 편했으니,

안락함이라는 우리에 갇히는 건

안 봐도 뻔했지

모두 쳐낸 뒤

뒤를 돌아보니

모두 제자리

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아 왜냐니?

그건 만족이 아냐 이름은 치부

이름은 식구 다른 이름은 친구

사실 이익따라 기간만 늘어날 뿐이야

떠나가지 그 다음은

좌절하는 순간들과

행복마저 지나가니

Have a good night

Good bye

I ain't tryna hide with,

Even with my mind,

With my aim that him

바람처럼 빠르게

너무 급했던 맘에 사라질 것 같았던 거야

시간을 끊는 일이 있더라도 highly hope it

점점 변해가는 나를 봤고

빛과 어둠 바꿔 번갈아 받으며

Hey, 시간이 흘러 너와 나는 변했지

영원을 바란대도 NOT, 막을 수 없어

우리 너와 나 너무나 작다가도

어떨 땐 또 다시 서로에게 크게

나의 마음은 새로워진 나의 눈

마음으로 너를 보네

이런 지금의 이런 우리 모습이

영원하길 기도하네

사실 우리는 끝이 있는 사람들

받아들일 수 있음 해

나의 마음은 새로워진 나의 눈

마음으로 너를 보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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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:SE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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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Genre:R&B/S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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