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거운 법과 규칙들이 날 족쇄처럼 옭아매네
자릴지켜 목소릴내지만 이제 난참을수없어
절대 무너질수는 없어
그래 덤벼봐
내앞을 더 막아서봐
난 지지 않아
내 입을 막아도
두려워 떨지않아
난 절대 침묵하지않아
절대
저 태풍이 날 쓰러트려도
태연하게 일어나
난 절대 침묵하지않아
내 손 발을 묶어도
주저앉아 울지않아
부러진 날개로 저 높은 하늘을 날아가
내 목소릴 들어 난
지지 않아
두려워하는 나를 보려한대도
난 절대 침묵하지않아
절대
그 손이 내 숨을 조여온다해도
나를 멈출수는 없어
난 절대 침묵하지않아
절대로 침묵하지않아
절대로 침묵하지않아
절대